이윤지, 딸 라니가 얼굴에 낙서해도 편하게 전화통화 '육아 고수' [★SHOT!]
OSEN 하수정 기자
발행 2020.10.28 16: 12

'두 딸의 엄마' 이윤지가 육아 고수다운 면모를 드러냈다. 
배우 이윤지는 28일 오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전화통화편하게하는법"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이윤지가 딸 라니를 돌보면서 전화 통화를 하고 있는 모습이 담겨 있다. 이윤지는 라니가 얼굴에 그림을 그리도록 놔두고, 본인은 여유롭게 전화를 받아 결혼 7년 차 육아 스킬을 과시했다.

게시물을 접한 절친한 가수 알리는 "그래도 앉아있을 수 있구나...우리 아들은 벌써부터 뛰어다니게 해..."라며 부러운 마음을 내비치기도 했다. 
한편, 이윤지는 지난 2014년 치과의사 정한울 씨와 결혼해 이듬해 첫째 딸 라니, 올해 둘째 딸 소울 양을 품에 안았다. 
/ hsjssu@osen.co.kr
[사진] 이윤지 SNS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