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재석♥' 박솔미, 30kg 감량 후에도 식단관리..고기 없이 야채만 [★SHOT!]
OSEN 하수정 기자
발행 2020.10.28 17: 22

박솔미가 정갈하면서도 소박한 저녁 식단을 공개했다. 
배우 박솔미는 28일 오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혼밥 #만다락버섯야채볶음 #게간장 #트러플오일 #소금 이면 끝 오늘도 #고수와 함께 #점저 #맛저하세요"라는 글을 비롯해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박솔미가 직접 차린 저녁 한 끼가 담겨 있다. 밥 한 공기와 버섯야채볶음, 굴, 게간장 등 튀기지 않은 칼로리가 낮은 음식이 주를 이뤘다. 

앞서 박솔미는 방송과 라디오에서 "조금만 먹어도 살이 찐다. 고등학생, 대학생 때는 80kg에 육박했다. 다이어트는 숙명이라고 생각한다"고 밝힌 바 있다. 
배우로 데뷔하면서 다이어트에 성공한 박솔미는 날씬한 몸매와 건강을 되찾았고, 개인 SNS를 통해 '유지어터'의 삶을 보여주고 있다. 다이어트 도시락을 공개하거나, 만보 걷기, 주말 아침에도 운동을 하는 등 철저한 자기 관리가 주목을 받고 있다.   
한편, 박솔미는 2013년 4월 동료 배우 한재석과 결혼했으며, 이듬해 첫째 딸을, 2015년 11월 둘째 딸을 낳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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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박솔미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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