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동근♥' 전인화, 자녀들과 함께한 56살 생일…28살 딸 깜짝 공개 [★SHOT!]
OSEN 장우영 기자
발행 2020.10.29 07: 30

배우 전인화가 56번째 생일을 맞았다.
전인화는 2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케이크가 너무 예뻐 사진을 계속 찍다보니, 케이크 먹기도 아까워 하루 보관하는걸로. 내일은 그냥 먹어야지”라는 글과 사진을 올렸다.
사진에는 “HAPPY BIRTHDAY”라는 문구가 꽂힌 케이크를 앞에 두고 휴대전화를 바라보고 있는 전인화의 모습이 담겼다. 생일을 맞은 전인화는 이를 축하하는 케이크를 바라보며 감동한 모습이다.

전인화 인스타그램

전인화는 “우리 아들, 딸 고마워. 사랑해”라고 덧붙이며 케이크를 아들과 딸이 선물했음을 밝혔다. 특히 마지막 사진에는 전인화가 딸과 함께 사진을 찍은 모습이 담겼다. 스티커로 딸의 모습을 가려 궁금증을 높인다.
한편, 전인화는 현재 KBS2 주말드라마 ‘오! 삼광빌라!’에서 이순정 역으로 열연 중이다. /elnino8919@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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