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와이, 결혼 이틀 앞두고 황당 DM 공개 "마약한 것 같아 신고하겠다"[★SHOT!]
OSEN 김은애 기자
발행 2020.10.29 15: 56

래퍼 비와이가 황당한 DM 메시지를 공개했다.
29일 비와이는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한 네티즌의 질문에 대답한 내용이 담긴 캡처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내용에는 한 네티즌이 "마약을 한 사람, 안한사람, 안했다가 한 사람들의 음악을 들으며 내린 결과가 당신은 마약을 한 것 같습니다. 대중들은 당신이 예수 믿으며 착하게 사는 이미지죠? 당신이 당당하다면 신고해도 될까요?"라는 DM 메시지를 보냈다.

가수 비와이가 포토타임을 갖고 있다./sunday@osen.co.kr

이에 비와이는 "넵ㅋㅋㅋㅋㅋ"이라며 답글을 남겼다. 비와이는 다소 황당하다는 반응이다. 많은 팬들도 비와이가 공개한 메시지를 보고 당황스럽다는 의견이다.
한편 비와이는 2014년 싱글 '왈츠'로 본격적인 가수 활동을 시작했으며, Mnet '쇼미더머니5'에서 우승을 차지하며 대중에 얼굴을 알렸다. 현재 '쇼미더머니9'에 심사위원으로 출연 중이며, 오는 31일 8년 열애한 여자친구와 결혼한다. /misskim321@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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