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웅인 아내, 고급 소파로 꾸민 이사한 새집 공개 "거실서 아이들과 수다" [★SHOT!]
OSEN 하수정 기자
발행 2020.10.29 17: 17

배우 정웅인의 아내가 이사한 새 집의 거실을 공개했다.  
'정웅인 아내' 이지인 씨는 29일 오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이사하며 거실은 따뜻하게 대화 나눌 공간으로 만들고 싶었다. 우리 정배우가 좋아하는 브라운 컬러 소파. 배치만 살짝 바꿨더니 아이들이랑 마주앉아 수다 떨고 보드게임도 하고 시시콜콜 이야기가 마구 쏟아지는 공간이 되었다. 오래오래 앉아 있고 싶어지는 우리집 소파 #정배우가고른브라운소파"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정웅인, 이지인 부부가 새롭게 이사한 새 집의 모습이 담겨 있다. 정웅인은 거실 소파에 앉아서 여유로운 포즈와 환한 미소를 짓고 있으며, 거실의 전체적인 인테리어가 따뜻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앞서 정웅인♥이지인은 띠동갑 나이 차를 극복하고, 지난 2006년 결혼해 세윤, 소윤, 다윤까지 슬하에 세 자매를 두고 있다. 과거 MBC 인기 예능 '아빠 어디가'에 출연해 큰 사랑을 받기도 했다.
정웅인은 오는 30일 첫 방송되는 SBS 금토드라마 '날아라 개천용'에서 대검 부부장 검사 장윤석을 맡았고, 권상우, 배성우 등과 호흡을 맞출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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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정웅인 아내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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