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5세' 고유진 "이상형? 예의 바른 30대 여성" ('언니한텐 말해도 돼')
OSEN 심언경 기자
발행 2020.10.30 05: 52

플라워 고유진이 자신의 이상형을 밝혔다.
29일 방송된 SBS Plus 예능 프로그램 '언니한텐 말해도 돼'에는 '자이언트 펭TV'를 제작한 EBS 이슬예나 PD와 플라워의 보컬 고유진이 출연했다.
이날 고유진은 매번 소개팅에 실패하는 이유를 알기 위해 '언니한텐 말해도 돼'를 방문했다. 고유진은 "나이가 차다 보니까 결혼을 무시할 수 없는 연애라서 쉽지가 않다"고 털어놨다.

이어 현재 45세인 고유진은 이상형을 묻는 말에 "예의 바른 분이 제일 중요하다"며 "연령대는 30대 초, 중반을 원한다"고 솔직하게 답했다.
'언니한텐 말해도 돼'는 매주 목요일 8시 3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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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언니한텐 말해도 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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