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신애라가 남편 차인표에 대한 애정을 표현했다.
신애라는 29일 밤 개인 SNS에 "코로나와 함께 살 수밖에 없는 우리의 삶에 대해 관심 있는 분들 지금 TV조선 '킹스맨' 봐주세요. MC가 멋지네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차인표가 TV조선 '킹스맨' 진행자로 활약하는 모습이 담겨 시선을 모았다. 신애라가 남편 차인표의 진행을 응원하기 위해 SNS로 방송을 홍보한 것으로 풀이된다.
![[사진=신애라 SNS] 배우 신애라가 남편 차인표가 진행을 맡은 방송 출연을 응원했다.](https://file.osen.co.kr/article/2020/10/30/202010300741773555_5f9b4a0d1118f.jpg)
이에 신애라와 절친한 동료 연예인들이 댓글을 남기며 호응했다. 배우 전인화는 "멋지다"고, 방송인 장영란은 "형부 파이팅"이라고 덧붙이며 신애라와 함께 차인표를 응원했다.
신애라와 차인표는 결혼해 슬하에 1남 2녀를 삼남매를 두고 있다. 두 사람은 오랜 기간 변함없는 금슬을 보여주며 연예계 대표 '사랑꾼' 부부로 호평받고 있다.
한편, 신애라는 최근 종영한 tvN 드라마 '청춘기록'으로 안방극장에 컴백했다. / monamie@osen.co.kr
[사진] 신애라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