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영훈♥︎' 이윤미, 세딸 할로윈 분장 "내키지 않는 부분 있다"[Oh!마이 Baby]
OSEN 최이정 기자
발행 2020.10.30 09: 34

배우 이윤미가 '할로윈 데이'로 인해 아침부터 분주하게 보냈다.
이윤미는 30일 오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아침부터 세딸들 #할로윈 준비시키고 등교시키고 아주 바쁜 아침 입니다 ㅎ 아이들한테는 코스튬 입고 분장하는날이라 1년을 기다렸다고 하니...사실 해주면서도 마음이 내키지않는 부분이 있지만.."이란 글을 게재했다.
이어 "오늘은 분장놀이 해주었어요^^ 1번은 해리포터에 나오는 헤.. 이름은 모르겠어요 ㅎ 암튼 헤.. 어쩌구저쩌구~ 아닌가 2번은 요정이라는데.. 어디요정인지는 3번은 머리띠라도 씌워봅니다~"라고 적어 보는 이의 웃음을 자아냈다.

"오늘도 좋은 아침 시작합니다~~~아니 벌써 지쳤답니다 ㅎㅎㅎ"라고 덧붙여 공감도 자아냈다.
함께 공개한 사진에는 '해리포터'의 헤르미온느, 요정 등으로 변신한 이윤미 세 딸의 귀여운 모습이 담겨져 있다.
한편, 이윤미는 주영훈과 2006년 결혼해 2010년 첫째 딸 아라 양을, 2015년 둘째 딸 라엘 양을 품에 안았다. 이후 지난해 엘리 양을 얻으며 세 딸의 엄마가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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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이윤미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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