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그우먼 팽현숙이 채널A 예능프로그램 '아이콘택트'에 전격 출연한다.
30일 OSEN 취재 결과 요즘 '대세' 방송인으로 주목받는 팽현숙이 게스트로 내주 방송에 출연할 예정이다. 더욱이 최초로 돼지탈을 쓰지 않은 인간계 게스트로 출격할 예정이라 더욱 관심이 쏠린다.
팽현숙은 개그맨 최양락의 아내이자 베테랑 개그우먼으로 현재 JTBC 예능프로그램 '1호가 될 순 없어' 등을 통해 맹활약 중이다.
이런 그가 요즘 화제 속에 방송 중인 '아이콘택트'에 출연해 그 시너지가 기대를 모은다. '아이콘택트'는 신개념 침묵 예능으로 사연의 주인공들이 출연해서 서로 눈을 마주치는 시간을 가지는 프로그램. 강호동, 이상민, 하하가 진행을 맡고 있다. 매회 게스트들과 사연들이 뜨거운 관심을 모으고 있다.
한편 '아이콘택트'는 매주 수요일 오후 9시 5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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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팽현숙 인스타그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