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4위로 추락 마감, 망연자실'
OSEN 민경훈 기자
발행 2020.10.30 21: 57

LG 트윈스가 2020년 정규시즌을 아쉽게 마무리했다.  
142경기까지 2위를 달리며 플레이오프 직행을 노렸으나 막판 2경기를 최하위 한화와 9위 SK에 연거푸 발목이 잡히면서 4위로 추락했다. 오는 1일 키움과 와일드카드 결정전을 치르게 됐다. 
LG는 30일 인천 SK행복드림구장에서 열린 SK와의 시즌 최종전에서 2-3으로 역전패했다.

경기를 마치고 LG 선수들이 아쉬워하며 퇴장하고 있다./rumi@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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