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김태희 부동산 814억, 연예계 1위..2위 권상우
OSEN 김은애 기자
발행 2020.10.31 06: 04

비, 김태희 부부가 일거수일투족으로 연일 화제를 모으고 있다. 이번에는 약 814억 원 가량의 부동산을 소유한 재벌스타 1위에 올랐다.
지난 30일 방송된 KBS 2TV 생방송 '연중 라이브'(이하 '연중')에선 부동산&땅부자 스타 2탄이 방송됐다.
1위는 바로 약 814억 원을 가진 비, 김태희 부부가 꼽혔다. 비의 소속사가 있는 건물은 2020 한국건축문화대상 대통령상을 수상했다. 여기에 비와 김태희는 미국 어바인에 주택을 구매했다. 전문가는 비와 김태희가 부동산 투자를 하는 요령이 있다고 평하기도 했다.

비 김태희

이밖에도 2위는 권상우, 3위는 전지현, 4위는 송승헌, 5위는 장근석이 올라 눈길을 끌었다. 이 같은 방송이 나가자 시청자들의 반응은 뜨거운 상황이다.
비, 김태희 부부는 최근 다양한 이슈몰이를 일으킨 만큼 더 많은 관심이 쏟아졌다. 앞서 비는 자신의 유튜브 채널 ‘시즌비시즌’에 권상우와 등장해 알콩달콩한 결혼생활 이야기를 들려줬다.
비는 “나는 매일 아침, 저녁으로 나올 때는 꼭 뽀뽀를 한다”고 밝혔다. 이에 권상우는 “뽀뽀는 뽀뽀는 시도 때도 없이 해야하는 거 아니냐. 무슨 EBS냐. 아침 저녁에만 하냐”고 말해 웃음을 유발했던 바다.
또한 비는 결혼생활을 비롯해 스승 박진영과 듀엣결성 소식을 알리며 가수컴백에 대한 기대감도 상승시켰다. 이처럼 비는 일과 사랑, 가정 모두 다 잡으며, 부러움을 자아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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