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신영♥︎강경준 아들 정우, 아빠와 커플헤어하고 벌써 칫솔질? 잘생긴 2살[Oh!마이 Baby]
OSEN 최이정 기자
발행 2020.10.31 07: 23

배우 장신영이 둘째 아들 정우의 귀엽고 사랑스러운 매력을 가득 담은 사진들을 공개했다.
장신영은 3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정우따라쟁이 아빠..똑같이머리하고 나타남"이란 글과 함께 강경준과 정우가 똑같은 헤어스타일을 하고 포즈를 취한 사진을 공개했다. 두 부자의 모습이 훈훈하다.
또 다른 게시물에서는 "샤워하고 기분이좋아요"란 글을 게재하며 샤워 가운을 입고 칫솔을 손위 쥐고 물고 있는 정우의 사진이 공개돼 귀여움을 폭발시킨다.

정우는 배우인 엄마와 아빠의 장점만을 닮아 또렷한 이목구비와 긴 속눈썹, 큰 두눈 등 멋진 비주얼이 시선을 사로잡았다.   
앞서 장신영과 강경준은 2018년 5월 결혼식을 올렸고, 지난해 9월 둘째 아들 정우를 품에 안았다. 두 사람은 SBS 예능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에 동반 출연하면서 큰 관심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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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장신영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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