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삭 김보미, ♥윤전일에 "가방 하나 사주세욤 남편님" 애교 폭발 [★SHOT!]
OSEN 하수정 기자
발행 2020.11.01 10: 17

 출산을 앞둔 김보미가 남편 윤전일에게 귀여운 애교를 선보였다.
배우 김보미는 지난 10월 31일 오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가방 하나 사주세욤 남편님 네?네?네?!!!!!! #임산부 #임신35주 #심쿵이 #보미전일 #만삭"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만삭의 김보미가 카메라를 향해 오른손을 쭉 뻗은 뒤, 앙증맞은 표정을 짓고 있는 모습이 담겨 있다. 

게시물을 접한 유소영은 "이렇게 이뻐두 되나요?"라는 댓글을 달았고, 김보미는 "언니 요즘 어플이 넘 조아용"이라는 대댓글을 남기기도 했다. 
'배우와 발레리노 커플인' 김보미와 윤전일은 2018년부터 만나 지난해 10월 열애를 인정했다. 지난 6월 결혼식을 올리면서 임신 소식도 공개해 많은 사람들의 축하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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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김보미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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