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록의 사나이 박용택 "마지막 가을야구를 위해"
LG 박용택이 1일 오후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리는 2020 신한은행 SOL KBO 와일드카드 결정전 1차전 LG 트윈스와 키움 히어로즈의 경기를 앞두고 훈련을 가졌다.
박용택은 2504안타, 213홈런, 타율 0.308 기록했다. 역대 KBO 리그 선수중 가장 많은 2236경기에 나섰고 1259득점은 이승엽과 양준혁에 이은 역대 3위다. 1192타점은 통산 7위의 기록이고 현역 선수 중 그보다 타점을 많이 기록한 선수는 롯데 이대호와 KIA 최형우뿐이다.

마지막 가을야구를 앞둔 박용택의 훈련을 영상으로 담았다. / soul1014@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