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살 163cm 송지아, 외모부터 키까지 '리틀 수지'
OSEN 장우영 기자
발행 2020.11.02 07: 50

배우 박연수의 딸 송지아가 비현실적인 미모와 키를 뽐냈다.
박연수는 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키만 컸다. 애들 가방 예쁘다며 사달라고 하지를 않나, 자판기 아이스크림 뽑아먹고 좋아하며 어린이 뿡뿡이까지”라는 글과 사진을 올렸다.
사진에는 한 아울렛에서 엄마와 함께 여유를 즐기고 있는 송지아의 모습이 담겼다. 송지아는 신난 듯 가방을 보고, 아이스크림을 먹고 있다. 올해 14살인 송지아에 대해 엄마는 “키만 컸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낸다.

박연수 인스타그램

이 가운데 한 팬은 박연수의 게시글에 댓글로 송지아의 키를 물었다. 박연수는 팬의 질문에 “163cm”라고 답했다. 14살에 미모와 큰 키까지 감탄을 자아낸다.
한편, 송지아는 MBC ‘아빠 어디가?’에 출연해 많은 사랑을 받았다. /elnino8919@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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