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웨이비전’ WayV 루카스X윈윈X헨드리, 여행 준비 ‘3초컷’→방송 최초 숙소 공개
OSEN 강서정 기자
발행 2020.11.03 08: 16

글로벌 뮤직 차트를 장악한 중국 실력파 아이돌 WayV(웨이션브이)의 국내 첫 단독 리얼리티 ‘WayVision(웨이비전)’의 미공개 비하인드 영상이 대방출된다.
WayV 멤버들의 숙소가 방송 최초로 공개되는 가운데, 루카스, 윈윈, 헨드리 등 간단 3인방이 ‘3초컷’으로 여행 준비를 끝내는 모습이 포착돼 이목을 끈다.  
Seezn의 오리지널 웹 예능 ’WayVision’(기획 원승연, 천명현, 연출 김동욱, 이하 ‘웨이비전’)은 WayV 멤버들이 직접 경험한 7인 7색의 강원도 여행기를 담은 콘텐츠로 채널 경쟁을 펼치는 프로그램이다.

WayV는 쿤, 텐, 윈윈, 루카스, 샤오쥔, 헨드리, 양양 총 7인으로 구성된 중국 그룹으로, 강렬하고 감각적인 무대 퍼포먼스를 선사하며 국내외 팬들에게 큰 사랑을 받고 있다.
지난주 마지막 방송을 끝으로 총 12회 동안 WayV의 뜨거웠던 여행 기록을 전한 ‘웨이비전’이 비하인드로 돌아온다. 오는 6일 오전 11시에 공개되는 비하인드에서는 여행 전날 멤버들의 설렘 가득한 모습, 각종 미방분 게임, 그림일기 셀프캠, 촬영 종료 후 자유롭게 해변을 만끽하는 장면까지 본편만큼 재미있는 영상들이 대방출될 예정이다.
방송 최초로 공개되는 WayV의 숙소 풍경은 멤버들의 셀프캠으로 꾸며진다. 멤버들의 7인 7색의 개성 넘치는 여행 준비 과정부터 일곱 남자의 사랑을 한 몸에 받는 의문(?)의 마스코트 등장까지 예고돼 기대를 모은다. 텐은 건강 전도사로 변신해 각종 영양제로 가득 찬 가방을 챙기는가 하면, 루카스, 윈윈, 헨드리 등 일명 ‘간단 3인방’은 여행 준비를 위해 3초면 충분하다고 해 그들이 챙긴 ‘잇템’은 과연 무엇일지 궁즘증을 자극한다.
이어서 각종 미공개 게임이 공개된다. 먼저 차 안 틈새 게임으로 한국어 교실인지, 대결인지 모를 WayV표 훈훈한 끝말잇기 대결과 고도의 심리전이 오가는 라이어 게임을 벌인다. 다이나믹 실내 액티비티 미방분 게임에서는 멤버들 특유의 하이텐션과 비글미 폭발을 예고한다.
다음으로는 멤버들의 1일 차 그림일기 그리는 장면이 펼쳐진다. 여행 첫날의 설렘을 고스란히 느끼며 하루를 되짚어보는 시간을 가진 것. 양양은 “오늘의 추억도 평생 기억에 남을 것 같아요”라며 진심이 담긴 하루 소감을 전하는가 하면, 샤오쥔은 깜찍한 그림 실수로 8인조 WayV를 탄생시켜 웃음을 자아냈다. 멤버들의 진심이 담긴 하루 소감과 함께 깜찍한 그림 실력이 공개될 예정이어서 팬들의 이목이 집중된다.
마지막 비하인드 영상은 촬영 종료 후 멤버들의 자유시간 셀프캠. 다시 바다를 찾아온 멤버들은 조각 몸매를 뽐내며 해변을 만끽했다. 멤버들은 개구쟁이가 되어 벌칙으로 초대형 모래찜질을 만드는가 하면, WayV 피지컬 양대 산맥인 루카스와 텐이 팀을 꾸려 비치발리볼 대결을 했다.
턱밑까지 빈틈없이 모래로 채워질 모래 요정과 막상막하 세기의 대결을 예고하는 비치발리볼 경기에서 승리를 차지할 주인공은 과연 누구일지 오는 6일 오전 11시에 공개되는 방송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또한, WayV는 팬들의 아쉬움을 달래기 위해 오는 9일 저녁 7시 WayVision 스페셜 라이브를 진행한다. 이는 ‘Seezn(시즌)’앱을 통해 약 60분간 진행되며, 방송에서 볼 수 없던 WayV 멤버들의 진솔한 모습을 볼 수 있어 팬들과 한층 더 가깝게 소통할 수 있을 기회가 될 것으로 보인다. /kangsj@osen.co.kr
[사진] SM C&C STUDIO A, Seezn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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