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마블, ‘세븐나이츠2’ 웹예능 제작… 신동-규현 출연
OSEN 임재형 기자
발행 2020.11.03 14: 54

 넷마블이 신작 ‘세븐나이츠2’의 출시를 앞두고 슈퍼주니어의 신동, 규현이 출연하는 웹예능을 공개한다.
3일 넷마블은 모바일 수집형 MMORPG ‘세븐나이츠2’의 출시에 앞서 신동, 규현이 주인공인 웹예능을 ‘딩고 뮤직’을 통해 공개한다고 밝혔다. 2부작으로 제작된 웹예능은 신동과 규현이 ‘세븐나이츠2’ 테마송과 뮤직비디오 제작을 의뢰 받으면서 벌어지는 에피소드를 그렸다.
'세븐나이츠2'는 넷마블 대표 IP(지식재산권) '세븐나이츠'의 정통 후속작이다. 전작의 20년 후 세계를 다루고 있다. ‘세븐나이츠2’는 언리얼 엔진4로 구현한 각양각색 캐릭터로 차별화된 수집형 MMORPG의 재미를 선사할 예정이다.

넷마블 제공.

‘세븐나이츠2'의 테마곡에서 규현은 새롭게 싱잉랩에 도전하며, 신동은 뮤직비디오 감독으로 변신해 케미를 보여줄 예정이다. 웹예능은 3일 오후 6시 예고편 업로드를 시작으로 순차적으로 공개된다.
심병희 넷마블 마케팅전략실장은 "세븐나이츠의 실제 이용자이기도 했던 신동과 규현이 '세븐나이츠2'도 잘 이해할 수 있을 것 같아 웹예능에 함께 했다"며 "테마곡은 '세븐나이츠2' 게임성을 표현하는 데 많은 노력을 기울였다. 세븐나이츠의 세나송처럼 이용자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았으면 한다"고 말했다. /lisco@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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