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STAGE 2020' 비대면 콘서트 성료, 엘리스·마독스 출연...현장감 '폭발'
OSEN 최이정 기자
발행 2020.11.03 17: 32

‘K-STAGE 2020’ 3회차 'NEW STAR SHOWCASE'가 성료됐다.
지난 1일 아이돌 JBJ95, 세븐어클락 (Seven O’Clock), 원팀(1TEAM), 엘리스(ELRIS), 마독스(Maddox)와 스페셜MC 블락비(Block B) 재효, 레나(일본)가 함께 한 대한민국 대표 비대면 KPOP 옴니버스 콘서트 'K-STAGE 2020' 3회차 'NEW STAR SHOWCASE'가 일본의 대표적인 비대면 플렛폼 '라인 라이브 뷰잉 이플러스' 특집편으로 일본 팬들을 찾아갔다.
이번 'K-STAGE 2020 NEW STAR SHOWCASE'에서는 각 아티스트들의 화려한 무대는 물론 K-STAGE 공식 SNS 계정으로 평소 팬들이 궁금해했던 질문들을 직접 선정하여 인터뷰하는 시간을 가지며 비대면의 아쉬움을 해소할 생생한 현장감을 선사했다.

'K-STAGE 비대면 콘서트'는 이번 행사의 성료를 통해 비대면 시대에 팬들에게 가장 빠르게 그리고 가까이 다가가는 온라인 비대면 콘서트의 자리를 선점했다.
한편, 공연 주최사인 내츄럴리뮤직은 "'K-STAGE 2020' 4회차를 기다리는 수많은 전세계 K-POP 팬들의 관심과 지난 3회차를 다시 보고 싶다는 요청이 쏟아짐에 따라 해당 공연 전체 영상을 11월 10일 정오 유튜브 채널 '껌TV'를 통해 공개할 예정이다"라고 밝혔다.
/nyc@osen.co.kr
[사진] 내츄럴리뮤직 C&C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