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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동민, 차량→주택에 돌팔매질 테러… 이훈, "내가 한 번 갈까" ('비디오스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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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김예솔 기자] 장동민이 돌팔매질 테러를 당했다고 말했다. 

3일에 방송된 MBC에브리원 '비디오스타'에서는 '난 이제 지쳤어요 촉촉한 녀석들' 특집으로 배우 박상면, 이훈, 개그맨 장동민, 김성원이 등장했다. 

앞서 이날 장동민은 유세윤, 유상무에게 화가나 눈물을 쏟았던 사연을 이야기했다. 장동민은 "5년 정도 쌓인 게 있었다. 유상무와 유세윤이 자꾸 나까지 포함해서 너네라고 한다. 내가 한 살 많은 형인데 그러더라"라고 말했다. 

이어 장동민은 "하루는 너네라는 말 하지 말라고 화를 냈다. 근데 미안하다고 하지 않고 그럼 뭐라고 부르냐고 놀리더라. 너무 화가 나서 눈물이 났다. 근데 걔네들이 운다 울어 하면서 영상을 찍더라"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날 장동민은 "나는 전원생활에 100% 만족한다"라며 "집에 있으면 해외에서 쉬다 오는 느낌"이라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이어 장동민은 "집 앞에 이상한 돌이 있더라. 근데 봤더니 차 유리창이 깨져 있더라"라고 말했다.

장동민은 "집에 대문공사를 제일 마지막에 하려고 미뤄뒀다. CCTV도 그때 달려고 했다"라며 "차 수리를 하고 왔다. 비용도 많이 들었고 기간도 오래 걸렸다. 근데 차 수리를하고 와서 또 돌을 던지더라"라고 말했다.

이어 장동민은 "CCTV를 달아놨는데 밤새 누가 돌을 던지더라. 그 돌이 창틀까지 왔다. 사람이 맞으면 어떡하나 걱정을 했다"라고 말했다. 이 이야기를 들은 이훈은 "보성이 형과 내가 한 번 가야겠다. 보성이 형이 들으면 엄청 화낼거다"라고 말했다. 
/hoisoly@osen.co.kr
[사진 : MBC에브리원 '비디오스타' 방송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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