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산 알칸타라・유희관-LG 윌슨・켈리 미출장 [준PO1]
OSEN 이종서 기자
발행 2020.11.04 15: 41

두산 베어스와 LG 트윈스가 7년 만에 가을야구 맞대결에서 첫 경기 미출장 선수를 발표했다.
두산과 LG는 4일 서울 잠실구장에서 ‘2020 신한은행 SOL KBO리그’ 포스트시즌 준플레이오프 1차전 맞대결을 펼친다.
경기를 앞두고 두 팀은 1차전 미출장 선수 두 명을 발표했다. 2차전 선발 투수로 예정돼 있던 라울 알칸타라(두산)와 타일러 윌슨(LG)가 미출장 선수로 이름을 올렸다. 이와 더불어 유희관(두산)과 켈리(LG)가 미출장 선수로 분류됐다.

7년 만에 가을야구에서 맞붙는 가운데 이날 두산은 선발 투수로 크리스 플렉센을, LG는 이민호를 예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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