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시 선제골' 바르사, 디나모 키예프에 2-1 승
OSEN 우충원 기자
발행 2020.11.05 07: 27

FC 바르셀로나가 3연승을 거뒀다. 
FC바르셀로나는 5일(한국시간) 스페인 바르셀로나의 캄노우에서 열린 2020-2021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G조 조별리그 3차전에서 디나모 키예프에 2-1로 승리했다. 이로써 바르셀로나(9점)는 3승으로 조 1위에 자리했다. 바로 뒤에서 유벤투스(6점)가 추격 중이다.
바르셀로나는 슈테켄, 데스트, 피케, 부스케츠, 그리즈만, 피아니치, 메시, 페드리, 알바, 데용, 파티가 선발로 출전했다. 이른 시간에 바르셀로나의 선제골이 나왔다. 전반 5분에 얻어낸 페널티킥을 메시가 선제 득점으로 마무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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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바르셀로나는 후반 20분 파티의 크로스를 피케가 헤더 슈팅으로 득점, 2-0으로 달아났다. 키예프는 후반 30분 만회골을 터트렸지만 더이상 추가 득점은 없었다. / 10bird@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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