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날두 여친' 조지나, 西 복면가왕 출연...."갈색머리 암사자"
OSEN 이인환 기자
발행 2020.11.06 10: 10

조지나 로드리게스가 성공적인 셀레브리티로 명성을 이어가고 있다.
영국 '더 선'은 6일(한국시간) "크리스티아누 호날두의 여자 친구 조지나 로드리게스는 스페인 버전 복면 가왕에 출연해서 화제를 모으고 있다"고 보도했다.
'바람둥이' 호날두이지만 조지나와 만난 이후로 한 곳에 정착해서 좋은 사랑을 이어가고 있다. 조지나는 특유의 외모와 몸매로 엄청난 인기를 누리고 있다.

'셀레브리티'로 명성을 유지하고 있는 조지나는 호날두를 벗어나 다양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최근에는 스페인 방송에 출연해서 그 인기를 실감케 했다.
더 선은 "조지나는 '마스크 싱어' 스페인판에 출연했다"면서 "그녀는 사자 가면을 쓰고 공연에 나서다"라고 설명했다.
'마스크 싱어'는 국내 예능 프로그램 MBC '복면가왕'의 해외버전이다.  성별, 나이, 인종 등 정체를 숨긴 출연자가 무대에서 공연하는 프로그램이다.
미국과 영국 버전이 해외에서 성공리에 인기를 누려 스페인 버전까지 출시하게 됐다.
더 선은 "조지나는 사자 가면을 벗소 정체를 밝혔다"면서 "그녀는 '복면가왕을 통해 스페인 팬들에게 보여서 영광이다'고 밝혔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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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더선 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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