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철, FA컵 부상 당해 대표팀 낙마... 정승현 대체 발탁 [공식발표]
OSEN 우충원 기자
발행 2020.11.08 17: 26

부상당한 홍철 대신 정승현(이상 울산)이 대표팀에 합류한다. 
대한축구협회는 8일 “FA컵 결승 도중 부상을 당한 홍철 대신 정승현을 대체 선수로 발탁했다”면서 “정승현은 코로나19 검사 후 문제가 없다면 9일 밤 오스트리아로 출국할 예정이다”라고 밝혔다. 
측면 수비수 홍철은 전북과 FA컵 결승 2차전서 갑자기 쓰러졌다. 접촉이 없는 상황에서 부상을 당한 홍철은 곧바로 교체됐다.   / 10bird@osen.co.kr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