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비소프트, ‘어쌔신크리드: 발할라’ 정식 출시
OSEN 임재형 기자
발행 2020.11.10 10: 07

 유비소프트 엔터테인먼트의 대표 IP(지식재산권) ‘어쌔신크리드 시리즈’의 최신작, ‘어쌔신크리드: 발할라’가 전세계에 상륙했다.
10일 유비소프트 엔터테인먼트는 액션 어드벤처 게임 ‘어쌔신크리드: 발할라’를 정식 출시했다. 자회사인 유비소프트 몬트리올의 주도로 개발된 ‘어쌔신크리드: 발할라’는 잉글랜드 암흑시대의 잔혹한 시대를 배경으로 하고 있다. 4K 해상도, 초당 60프레임의 거대한 스케일과 섬세한 그래픽 연출을 갖췄다.
이용자는 바이킹 전사 ‘에이보르’가 되어 적들을 습격하거나, 정착지를 개척하고 퀘스트를 통해 정치력을 키워 나갈 수 있다. ‘에이보르’의 성별, 머리카락, 문신은 취향에 따라 바꿀 수 있다. 특히 플레이어가 결정하는 정치적 동맹, 전투, 대화 선택, 장비 개량 등은 모두 게임 내 세계관에 영향을 미친다.

유비소프트 엔터테인먼트 제공.

‘어쌔신크리드: 발할라’는 엑스박스 시리즈 X/S, 플레이스테이션5, 플레이스테이션4, 윈도우 PC(에픽게임즈 및 유비소프트 스토어) 등 다양한 플랫폼에서 만나볼 수 있다. 또한 클라우드 게임 플랫폼 ‘지포스 나우’를 이용하면 모바일, IPTV 등 다양한 디바이스에서 게임을 플레이할 수 있다. /lisco@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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