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바는 좋겠네?’ 여자친구 이네스, 육감적인 비키니 몸매자랑 
OSEN 서정환 기자
발행 2020.11.10 14: 33

베르나르두 실바(26, 맨체스터 시티)는 세상을 다 가졌다. 
올 시즌 실바는 케빈 데브라위너의 부상공백을 메우며 맨시티 중원의 중심으로 활약하고 있다. 데 브라위너의 부상복귀 뒤 실바는 핵심 벤치요원으로 뛰고 있다. 
실바가 속한 포르투갈 대표팀은 크리스티아누 호날두의 코로나 확진으로 한바탕 소동을 겪었다. 실바는 격리기간 중 여자친구 이네스 데지너 토마즈와 포르투갈의 해변에서 망중한을 즐겼던 것으로 알려졌다. 

이네스는 자신의 SNS에 지난 4월 실바와 함께 한 사진을 올렸다. 올해 22세로 모델로 활동하고 있는 이네스는 육감적인 몸매가 훤히 드러나는 비키니 수영복을 입었다. 그는 선명한 복근을 자랑하며 탄탄한 몸매를 유감없이 공개했다. 
실바는 “격리기간에 여자친구와 행복한 시간을 보냈다. 함께 피아노도 치고 요리도 배웠다. 덕분에 요리실력이 좋아졌다”며 여자친구 예찬론을 펼쳤다. / jasonseo34@osen.co.kr 
[사진] 이네스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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