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 4차전, 7954명 입장…5G 연속 매진 끝 [오!쎈 PO4]
OSEN 길준영 기자
발행 2020.11.13 21: 02

플레이오프 4차전이 매진에 실패했다.
KBO는 13일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린 ‘2020 신한은행 SOL KBO리그’ 포스트시즌 두산 베어스와 KT 위즈의 플레이오프 4차전에 관중 7954명이 입장했다고 발표했다. 만석인 8200석을 모두 채우지 못하면서 이번 포스트시즌 5경기 연속 매진 기록은 중단됐다. 
올해 KBO리그 포스트시즌은 코로나19로 인해 전체 관중의 50%까지만 입장이 가능하다. 7경기 누적 관중은 6만2712명이다. 

플레이오프  두산 베어스와 KT 위즈의 경기가 열렸다. 경기장에 입장한 관중들이 열띤 응원을 펼치고 있다./sunday@osen.co.kr

두산은 8회초까지 2-0으로 리드하고 있다. 시리즈 전적 2승 1패로 앞서있는 두산은 이날 경기에서 승리하면 6년 연속 한국시리즈에 진출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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