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오, 소속 연예인과 열애설 부인.."다 내 여동생이자 가족" [Oh! 차이나]
OSEN 지민경 기자
발행 2020.11.14 16: 13

엑소 전 멤버이자 중국에서 가수와 배우로 활동 중인 타오가 자신의 소속사 아티스트인 쉬이양과의 열애설에 대해 입장을 밝혔다.
타오는 지난 13일 자신의 회사 소속 연예인인 쉬이양과 함께 라이브 방송을 진행했다. 이날 타오는 앞서 불거진 쉬이양과의 열애설에 대한 질문에 솔직하게 답했다.
그는 "힘들게 열심히 후원해주고 있는 사람이 내 여자친구라고?"라고 반문하며 "다 여동생들이다. 우리 회사 아티스트들은 다 내 가족이다"라고 열애설을 부인했다.

이어 "하지만 관심을 가지는 것은 상관 없다. 그렇게 보고 싶으면 그렇게 봐라. 함께 커플로 엮고 싶으면 그렇게 해라. 어차피 핫해지는 것은 내 연예인들이니까"라고 자신감을 드러냈다.
한편 쉬이양은 타오가 설립한 롱타오엔터테인먼트의 소속 연예인으로 최근 오디션 프로그램 '창조영2020'에 출연해 얼굴을 알렸다. /mk3244@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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