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 박재현 퓨처스 코치 재계약 불가 통보 등 코칭스태프 소폭 개편
OSEN 손찬익 기자
발행 2020.11.17 11: 16

삼성 라이온즈는 박재현 퓨처스 내야 수비 코치에게 재계약 불가 의사를 전달했다. 
박재현 코치는 경북고와 계명대를 졸업하고 현대 피닉스에서 현역 생활을 했다. 이후 경상중, 경북고, 계명대 등 아마추어에서 지도자 경험을 쌓았다. 
2014년 KT 위즈 수비 코치를 거쳐 2017년부터 삼성에서 1군과 퓨처스팀에서 수비 및 주루 코치로 활동해왔다. 

[사진] 삼성 라이온즈 제공

한편 삼성은 김재걸 전 LG 트윈스 1군 작전 코치를 다시 영입하는 등 코치진을 소폭 개편할 계획이다. /what@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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