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 라이온즈는 박재현 퓨처스 내야 수비 코치에게 재계약 불가 의사를 전달했다.
박재현 코치는 경북고와 계명대를 졸업하고 현대 피닉스에서 현역 생활을 했다. 이후 경상중, 경북고, 계명대 등 아마추어에서 지도자 경험을 쌓았다.
2014년 KT 위즈 수비 코치를 거쳐 2017년부터 삼성에서 1군과 퓨처스팀에서 수비 및 주루 코치로 활동해왔다.
![[사진] 삼성 라이온즈 제공](https://file.osen.co.kr/article/2020/11/17/202011171111772641_5fb332932f115.jpg)
한편 삼성은 김재걸 전 LG 트윈스 1군 작전 코치를 다시 영입하는 등 코치진을 소폭 개편할 계획이다. /what@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