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소원, '아내의맛' 베이비시터 이모님과 화해? 일상 영상까지 '훈훈' [★SHOT!]
OSEN 연휘선 기자
발행 2020.11.17 12: 19

배우 함소원이 '아내의 맛'에서 갈등을 빚은 베이비시터와 돈독한 일상을 보였다. 
함소원은 17일 개인 SNS에 짧은 영상 한 편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에는 함소원, 진화 부부의 딸 혜정을 돌봐주는 베이비시터의 모습이 담겨 시선을 모았다. 
함소원 가족은 현재 TV조선 예능 프로그램 '아내의 맛'에 출연 중이다. 특히 최근 방송에서 함소원 가족은 베이비시터와 갈등하는 모습을 보여 화제를 모은 터다. 

이 가운데 함소원이 개인 SNS를 통해 베이비시터를 친근하게 "이모님"이라 부르며 돈독한 모습을 보여 갈등에 대한 비판을 잠재운 모양새다. 
함소원은 18세 연하의 중국인 남편 진화와 결혼해 가정을 꾸렸다. 두 사람은 슬하에 딸 혜정 양을 두고 있다. / monamie@osen.co.kr
[사진] 함소원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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