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태희 딸' 서우진, 母김태희 쏙 닮은 눈웃음 "벌써1년, 지금 만나러 갑니다" [★SHOT!]
OSEN 김수형 기자
발행 2020.11.17 21: 07

아역배우 서우진이 1년 전 '하이마마' 촬영 때를 떠올리며 추억에 잠겼다. 
17일인 오늘, 아역배우 서우진의 공식 SNS를 통해서 "2019.11.18. 하이바이마마 전체대본리딩, 귀신엄마 처음 만날 날, 2020.11.17. 귀신엄마 만나는 날"이라면서 "#지금만나러갑니다 #하이바이마마 #벌써1년"이란 해시태그 글과 함께 사진이 게재됐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서우진은 사르르 마음을 녹이는 천사같은 미소로 카메라를 바라보며 환하게 미소짓고 있다. 특히 손에는 '하이바이마마! 벌써1년♥'이라 적힌 풍선을 들고 추억에 잠겨 지켜보는 이들까지 뭉클하게 했다.  

 
한편 서우진은 지난 4월 종영한 tvN 드라마 ‘하이바이 마마’에서 김태희(차유리 역)와 이규형(조강화 역)의 딸 조서우 역으로 여아 연기를 펼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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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서우진 SNS' 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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