샘 해밍턴, 윌리엄 함박 웃음에 뭉클한 아빠 마음 "다른 거 필요 없어" [Oh!마이 Baby]
OSEN 연휘선 기자
발행 2020.11.17 23: 47

호주 출신 방송인 샘 해밍턴이 첫째 아들 윌리엄에 대한 각별한 부성애를 드러냈다. 
샘 해밍턴은 17일 개인 SNS에 "Nothing makes me happier than this laughter! 이렇게 웃으면 난 세상에서 다른 거 필요 없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샘 해밍턴의 첫째 아들 윌리엄의 모습이 담겼다. 사진 속 윌리엄은 머리가 묶인 채 개구쟁이처럼 활짝 웃고 있다. 환한 미소가 보는 사람마저 기분 좋게 만들어 훈훈함을 자아냈다. 

샘 해밍턴은 현재 KBS 2TV 예능 프로그램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윌리엄, 벤틀리 형제와 함께 출연 중인 터. 윌리엄에 대해 각별한 애정을 드러낸 샘 해밍턴의 일상이 뭉클함을 더했다. 
윌리엄과 벤틀리는 '윌벤져스'로 불리며 '슈퍼맨이 돌아왔다' 애청자들에게 큰 사랑을 받고 있다. / monamie@osen.co.kr
[사진] 샘 해밍턴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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