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디오스타' 유키스 훈, 제대 후 첫 예능 나들이…'만만하니'→꽃게춤 웃음 하드캐리
OSEN 심언경 기자
발행 2020.11.18 11: 27

유키스 훈이 제대 후 첫 예능 나들이 '비디오스타'에 출연해 남다른 예능감을 뽐냈다.
훈은 17일 방송된 MBC 에브리원 '비디오스타'에 출연, 제대 후 첫 예능 나들이를 성공적으로 마쳤다.
이날 방송에서 훈은 오랜만의 예능 출연으로 긴장했다는 말과는 달리, 반전 매력을 선사했다. 훈은 입담이면 입담, 개인기면 개인기, 체력까지 선보이며 '비디오스타'를 하드캐리했다.

훈은 팬들을 위해 '만만하니' 춤을 선보이는가 하면 후배 걸그룹 블랙핑크 리사가 춰 화제가 된 꽃게춤 개인기를 펼쳤다. 또한 남다른 사격 실력을 선보이며 사격왕 타이틀까지 거머쥐었으며, 유키스로서의 활동도 준비하고 있다고 예고해 팬들의 기대를 모았다.
한편, 훈은 지난 10월 20일 전역 예정이었으나 코로나19 여파로 9월 30일 조기 전역하였다. 군 입대 전 연기, 뮤지컬 등 개인활동을 이어왔으며, 개인활동 뿐만 아니라 유키스로서 앨범 활동도 준비 중에 있어 전역 후 활발한 활동을 예고하고 있다. /notglasses@osen.co.kr
[사진] '비디오스타'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