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C-두산, 2차전도 매진…KS 26G 연속 매진 행진 [오!쎈 KS2]
OSEN 길준영 기자
발행 2020.11.18 15: 26

NC 다이노스와 두산 베어스의 한국시리즈 2차전이 매진됐다. 
KBO는 18일 오후 3시 25분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리는 ‘2020 신한은행 SOL KBO리그’ 포스트시즌 NC와 두산의 한국시리즈 2차전 8200석이 모두 매진됐다"고 발표했다. 이번 포스트시즌 7번째 매진 경기다.
한국시리즈는 2014년 5차전과 6차전 매진에 실패한 이후 2015년 한국시리즈 1차전부터 이날 경기까지 26경기 연속 매진을 기록중이다. 역대 한국시리즈 156번째 매진 경기이기도 하다.

매진을 기록한 가운데 관중들이 열띤 응원을 펼치고 있다. /sunday@osen.co.kr

이번 포스트시즌 누적관중은 이날 경기까지 9경기 7만 9112명을 기록중이다.
NC와 두산은 이번이 한국시리즈 두 번째 맞대결이다. 2016년 한국시리즈에서는 두산이 4승으로 한국시리즈 우승을 차지했다. 올해는 NC가 1차전 승리로 1승을 선점했다. /fpdlsl72556@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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