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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희철 "김소연-유진 누나 싸우지 마세요..펜트하우스 숨을 못쉬겠네 미쳤다" [★SHO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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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하수정 기자] 김희철이 드라마 '펜트하우스'의 내용에 입을 다물지 못했다.

슈퍼주니어 김희철은 1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펜트하우스 1화 보는데 숨 못 쉬겠네 미쳤다! 돌았다! 짱 무서움. 스포일까봐 말은 못하겠다. 암튼 켜놓고 멍 때리는데 갑자기 시작부터 쫙!!"이라며 "나 중딩 때 유진 누나도 좋아하고, '체인지' 김소연 누나 좋아했는데 싸우지 마세요. 글 쓰는 동안 세상에 와 무섭다. 손 떨린다"라는 글과 함께 여러 개의 동영상을 게재했다.

이어 "여러분 엄기준 형 엄청 좋은 사람이에요. 동생들 잘 챙겨주고 다정한 남자입니다. 오해 ㄴㄴ"라며 "나중에 이지아 누나가 독고구검 같은 무공 익혀서 나쁜 놈들한테 필살기 날리고 펜트하우스 교주 됐음 좋겠당"이라는 글을 남겼다. 

공개된 영상 속에는 김희철이 SBS 월화드라마 '펜트하우스'를 몰입해 보는 모습이 담겨 있다. 해당 영상에서 김희철은 "1화부터 보고 있는데 완전 무섭다"며, 김소연과 유진이 몸싸움을 벌이자 "둘이 싸우지 말아요. 스포스포스포"라고 했다. 또한, 엄기준이 극중 아들 김영대의 뺨을 강하게 때리자 말을 잇지 못하기도 했다.  

'펜트하우스'는 지난 7회에서 최고 시청률 14.5%(닐슨코리아 기준)를 기록하면서 첫 방송 이후 줄곧 상승 곡선을 그리고 있다.

한편 김희철은 현재 JTBC '아는 형님'을 비롯해 KBS Joy '이십세기 힛-트쏭', KBS2 '전교톱10', SBS '맛남의 광장' 등 다양한 예능에서 활발히 활동 중이다.

/ hsjssu@osen.co.kr

[사진] 김희철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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