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주일안에 재계약 체결 원한다".
토트넘 소식을 전하는 스퍼스웹은 19일(한국시간) "풋볼런던 토트넘 담당기자인 알라스데어 골드가 개인방송을 통해 '토트넘이 일주일 내 손흥민과 재계약 체결을 원하고 있다' 고 전했다. 조만간 손흥민의 재계약이 이뤄질 것이라고 주장했다"고 전했다.
토트넘은 월드 클래스로 성장한 손흥민과 재계약을 추진하고 있다. 당연한 상황이다. '짠돌이'로 알려진 토트넘 다니엘 레비 회장은 직접 손흥민 재계약을 추진하고 있다. 또 조세 무리뉴 감독도 손흥민 재계약을 강력하게 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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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드는 "손흥민과 관련된 상황에 대해 말하겠다. 모든 사람들이 재계약을 원한다는 점에서 좋은 소식이다. 문제가 되지 않을 것이다. 손흥민도 새로운 계약을 원한다. 토트넘은 당연히 원한다. 레비 회장과 모리뉴 감독 등 모든 이들이 그의 재계약을 원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또 "한 토트넘은 앞으로 7일 안으로 재계약을 체결하길 원하고 있다. 이제 모든 것은 손흥민과 그의 대표자들에게 달려 있다"면서 "물론 손흥민은 확실히 남길 원한다. 다시 말하지만, 재계약은 이루어질 것이다. 이는 잠재적으로 그의 커리어에서 가장 큰 계약이다. 28세의 나이를 고려했을 때 말이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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