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맥스, ‘스타워즈: 스타파이터 미션’ 정식 출시
OSEN 임재형 기자
발행 2020.11.19 15: 30

 80여 종의 다양한 기체가 등장하는 ‘스타워즈’ IP(지식재산권) 신작, ‘스타워즈: 스타파이터 미션’이 아시아 40개 국에 정식 출시됐다.
19일 조이맥스는 루카스필름과 함께 개발한 ‘스타워즈’ 최초의 모바일 비행 슈팅 게임 ‘스타워즈: 스타파이터 미션’을 한국, 일본 및 아시아 40개 국에 정식 출시했다. ‘스타워즈: 스타파이터 미션’은 이용자가 진영을 선택하고 스타파이터를 수집해 최대 9대의 스타파이터로 스쿼드론을 구성, 적군과 전투하는 RPG 스타일의 모바일 비행 슈팅 게임이다.
이용자들은 영화 ‘스타워즈’에 등장하는 밀레니엄 팔콘, 타이 어드밴스드 X1, 타이 사일런서 등 유명 기체를 포함해 총 80여 종이 넘는 스타파이터를 수집할 수 있다. 또한 성장, 리그 랭킹, 길드와 같은 다양한 콘텐츠를 경험할 수 있다.

조이맥스 제공.

루카스필름 게임즈 더글라스 라일리 부사장은 “‘스타워즈’ IP의 첫 모바일 비행 슈팅 게임을 아시아의 스타워즈 팬들에게 공개할 수 있게 되어 기쁘다”며 “이용자들은 언제 어디서나 머나먼 은하계를 경험하며 ‘스타워즈’를 일상의 게임으로 만날 수 있을 것이다”고 전했다.
조이맥스 이길형 대표는 “이용자들에게 새로운 ‘스타워즈’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영화 속 대표적인 전투들을 모바일 환경에 최적화해 구현했다”고 말했다. /lisco@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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