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봉태규 둘째 딸이 귀여운 외모로 미소를 유발한다.
21일 오후 봉태규는 자신의 SNS에 한 장의 사진을 올리며 팔로워들의 이목을 모았다. 공개한 사진에 딸의 모습이 담겨 있었기 때문.
하루 하루 성장해 나갈수록 아빠 봉태규의 얼굴을 닮은 외모를 보여주고 있다.
이날 봉태규가 게재한 사진을 보면 소파에 다소곳하게 앉아 있는 봉본비 양의 모습이 담겨 있다. 본비는 지난 2018년 봉태규와 사진작가 하시시 박과의 사이에서 태어났다.
두 사람은 지인의 소개로 만나 2015년 결혼했던 바. 봉태규는 KBS2 예능 '살림하는 남자들'에 출연해 두 아이를 양육하는 모습을 공개하며 가정적인 면모를 보여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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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봉태규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