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나귀 귀' 마마무 솔라 허리 이상-휘인 발목 부상..건강 걱정↑
OSEN 김보라 기자
발행 2020.11.21 14: 54

걸그룹 마마무 멤버들의 건강 상태는 어떨까.
오는 22일 방송되는 KBS 2TV 예능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당나귀 귀’)에서는 컴백을 앞두고 건강 체크에 들어간 마마무의 한의원 방문기가 그려진다.
이날 솔라는 문별, 휘인, 화사를 데리고 이경제 원장이 운영하는 한의원을 찾았다. 리더로서 다이어트 식단과 격렬한 안무 연습을 병행하고 있는 멤버들의 건강이 염려됐던 것. 솔라의 걱정대로 7년 차 활동하면서 생긴 크고 작은 부상들로 멤버들의 몸 곳곳에서 문제점들이 발견됐다고 한다.

멤버 중 유일한 30대 솔라는 무리한 연습으로 허리에 이상이 생겼고, 휘인은 고질적인 발목 부상과 목 통증을 호소했다. 개인 활동까지 겹쳐 쉴 틈이 없었던 화사 역시 피로 누적과 불면증으로 고생하고 있었다는데.
이후 본격적인 침 치료가 시작된 가운데 이경제 원장은 “진짜 안 아파요”라며 안심시켰지만 솔라의 비명이 난무하는 살벌한 현장을 본 나머지 멤버들은 잔뜩 겁을 먹었다.
과연 이들은 어떤 진단을 받았을지, 또 무사히 치료를 마칠 수 있을지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한의원에 간 마마무의 ‘아야’한 현장은 내일(22일) 오후 5시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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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K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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