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 검진일 뿐" 판빙빙, 임신설 부인 후 활동ing..야식 즐기는 근황 [Oh! 차이나]
OSEN 지민경 기자
발행 2020.11.21 17: 31

중화권 스타 판빙빙이 최근 불거진 임신설에도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최근 중국 매체 시나연예는 판빙빙이 상하이에 위치한 한 산부인과 병원에 방문한 모습이 담긴 사진을 공개하며 판빙빙의 임신설을 제기했다. 사진 속 판빙빙은 펑퍼짐한 흰 티셔츠를 입고 검정 마스크를 쓴 채 친구와 함께 빠르게 병원 안으로 들어가는 모습이 포착됐다.
하지만 판빙빙 측은 지난 19일 "판빙빙은 매년 건강검진을 하는 습관을 지키고 있다. 정상적인 여성 신체 검사이며 과도한 해석은 삼가달라"고 입장을 밝혔다.

이후 판빙빙은 19일 밤 팬 페이지에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하며 밤에 달콤한 야식을 즐기고 있는 모습을 공개하며 임신설에 전혀 개의치 않는 태도를 보였다.
또한 지난 20일에는 대학생들과 함께하는 한 영화 관련 행사에 참석했다. 이날 판빙빙은 노란색 스웨터를 입고 등장해 좋은 컨디션을 과시하기도 했다.
한편 판빙빙은 탈세 논란 이후 임신설, 열애설 등 각종 루머에 오르내리며 관심을 받고 있다. /mk3244@osen.co.kr
[사진] 웨이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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