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참시' 김성령, 한강 보이는 으리으리한 집 최초 공개 [종합]
OSEN 전미용 기자
발행 2020.11.21 23: 56

김성령이 자신의 집을 최초로 공개했다.
21일 방송된 MBC 예능 '전지적 참견 시점'에서는 김성령이 한강이 내다보이는 으리으리한 집을 공개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김성령은 의상을 고른 뒤 제작 발표회장으로 이동했고 차안에서 매니저와 영어로 대화했다. 매니저는 "자기계발을 틈틈이 해야 한다고 생각하신다. 영어 스터디도 한다"고 이야기했다. 제작 발표회장에 도착한 김성령은 배가 고프다며 초콜릿을 먹었고 이내 이시영이 준비해 온 달걀을 먹었다.

이시영은 긴 머리카락을 가리고 달걀을 먹어 웃음을 자아냈다. 유병재는 김성령에게 "회식 이야기가 유명하던데"라고 궁금해했고 김성령은 "아 제가 그때 화장실을 가려고 핸드폰을 들고 일어섰는데 옆에 있던 사람들이 다 일어나서 인사를 하더라. 그 길로 집에 갔다"며 웃픈 사연을 공개했다. 
영상을 보던 홍현희는 "하루에 컵라면 몇 개를 먹냐?"고 궁금해했다. 이에 김성령은 "대체 컵라면을 몇 개나 먹을 수 있는 거냐"고 되물어 웃음을 자아냈다. 
제작 발표회를 마친 다음날 김성령은 일어나자마자 인바디를 체크했고 자신의 몸무게를 확인한 후 "말도 안 돼"라며 혼잣말을 했다. 
이어 한강이 보이는 어마어마한 집안 내부를 공개했다. 김성령은 "심플함을 추구한다"고 밝혔고 제이쓴은 "조화롭다. 아주 잘 꾸미셨다"며 극찬했다.  /jmiyong@osen.co.kr
[사진]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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