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교진♥' 소이현, 큰딸 하은에 "공부를 한다는거야? 야식을 먹겠다는거야?" 난감 [Oh!마이 Baby]
OSEN 하수정 기자
발행 2020.11.23 22: 14

 소이현이 간식을 옆에 두고 영상에 푹 빠진 큰딸 하은이를 공개했다.
배우 소이현은 23일 오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급...공부를 한다는 거야? 급...야식을 먹겠다는 거야.....머 어쨌든....해보자"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 속에는 소이현의 첫째 딸 하은 양이 재밌는 영상에 매료돼 집중한 모습이 담겨 있다. 하은 양은 엄마 소이현이 준비한 야식도 잊은 채 한껏 들뜬 표정으로 영상에 푹 빠졌다. 평소 어린 동생 옆에서 의젓한 언니의 모습을 보이다가도 영락없는 어린 아이같은 얼굴을 드러내 시선을 끌었다. 

한편 소이현♥인교진 부부는 지난 2014년 백년가약을 맺었고, 슬하에 딸 하은 양, 소은 양 2녀를 두고 있다.
소이현은 올해 tvN '나의 첫 사회생활' '법륜스님의 즉문즉설', MBC '공부가 머니?' 등의 MC를 맡아 연기 외에도 안정적인 진행 능력을 선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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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소이현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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