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린가드는 자가격리 하고 있다".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는 25일(한국시간) 영국 맨체스터에 위치한 올드 트래포드에서 열리는 2020-2021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UCL) H조 조별리그 4차전에서 이스탄불 바샥셰히르와 맞대결을 펼친다.
맨유는 2승 1패 승점 6점으로 선두를 유지하고 있지만 지난 3차전 이스타불 원정에서 아쉽게 패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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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레 군나르 솔샤르 감독은 사전 기자 회견서 "루크 쇼와 필 존스는 부상으로 출전하지 못한다. 폴 포그바는 출전할 수 있기를 희망한다. 여전히 작은 부상이 있지만 오늘 아침에 훈련을 소화했다. 출전 여부는 경기 당일 날 결정할 것이다"라고 팀 상황에 대해 설명했다.
이어 "린가드는 코로나 확진자와 접촉해 자가 격리 상태다. 곧 돌아올 것이다"고 설명했다. 린가드는 이미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감염자와 밀접 접촉한 것으로 알려졌다. 현재 린가드는 격리중이다. / 10bird@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