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C MMORPG ‘엘리온’. 28-29일 오픈형 게릴라 테스트
OSEN 고용준 기자
발행 2020.11.24 07: 14

정식 서비스를 앞두고 있는 '엘리온'이 게임 구매와 상관없이 누구나 참여 가능한 오픈형 테스트로 최종 점검에 나선다. 
카카오게임즈는 지난 23일 크래프톤에서 개발한 PC MMORPG ‘엘리온(ELYON)’을 28일과 29일 이틀간 오픈형 게릴라 테스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게릴라 테스트는 게임 구매와 관계없이 성인 이용자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완전 오픈형으로 진행되며, 테스트 시간은 28일 낮 12시부터 29일 자정까지 총 36시간이다.

카카오게임즈 제공.

‘엘리온’은 게릴라 테스트를 통해 ‘그랜드 오픈’ 버전의 완성된 게임의 모습을 공개할 계획이다. 참가자들은 수천 가지 조합이 가능한 ‘스킬 커스터마이징’, 대규모 RVR 전장 ‘차원 포탈’, ‘클랜’ 시스템, PVP 전장 등 모든 핵심 콘텐츠를 경험할 수 있다. / scrapper@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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