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하메드 살라(리버풀)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음성 판정을 받았다.
위르겐 클롭 감독은 24일(이하 한국시간) 구단 홈페이지를 통해 살라의 음성 소식을 알렸다. 살라 본인도 자신의 SNS를 통해 리버풀 훈련장을 배경으로 찍은 자신의 사진을 올렸다.
리버풀은 살라 외에도 부상자들이 속출하며 정상 전력을 가동하지 못하고 있다. 부상자만으로도 베스트11이 구성될 정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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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시즌 프리미어리그 2위에 올라있지만 여전히 부담은 크다. 지난 라운드 레스터 시티와 경기서도 케이타와 샤키리가 부상으로 팀을 이탈했다.
리버풀은 온느 26일 2020-2021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아탈란타와 경기를 펼칠 예정이다. / 10bird@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