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진구, '호텔 델루나' 구찬성은 잊어라..'괴물' 열혈 홍보 [★SHOT!]
OSEN 이승훈 기자
발행 2020.11.24 08: 38

 배우 여진구가 훈훈한 근황을 공개했다.
지난 23일 오후 여진구는 개인 SNS에 "깜짝 커피차를 보내 여진구 씨의 마음을 녹여버린 혐의로 긴급 체포합니다! #감사합니다 #여진구 #괴물 #한주원 #9oo그램"이라며 셀카 여러 장을 게재했다.
사진 속 여진구는 현재 모델로 활동 중인 카셰어링 브랜드로부터 커피차를 선물 받은 모습. 여진구는 플래카드 속 자신의 모습과 나란히 서 머리 위로 하트를 만들면서 해맑게 웃고 있다. 

한편 여진구는 지난해 9월 종영한 tvN '호텔 델루나' 이후 내년 방송 예정인 JTBC '괴물'을 차기작으로 결정했다. JTBC '괴물'은 연쇄살인마를 잡기 위해 법과 원칙을 부숴버린 두 남자의 이야기로 극 중 여진구는 비밀을 안고 만양 파출소로 내려온 엘리트 형사 한주원 역을 맡았다.
JTBC '괴물'에는 여진구 외에도 신하균, 최성은, 최진호, 심완준, 허성태 등이 출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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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여진구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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