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녀 아나운서들, 와인파티 포착..손미나→백승주 KBS 우정 포에버[★SHOT!]
OSEN 박소영 기자
발행 2020.11.24 11: 12

미녀 아나운서들이 와인 수다를 떨었다. 
KBS 백승주 아나운서는 2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못 하는게 없는 미나 언니 집~♡ 멋진 뇨자~!!! ㅎㅎ 집안 가득가득 따뜻함!♡”이라는 메시지를 적었다. 
이어 그는 “#음식감동 #손미나아나운서 #윤지영아나운서 #김진희 아나운서 #와인수다 #지난주기록”이라는 해시태그를 덧붙이며 사진을 설명했다. 

함께 올린 사진에서 윤지영, 손미나, 김진희, 손미나는 와인잔을 들고 카메라를 보며 활짝 웃고 있다. 손미나는 후배 아나운서들을 위해 맛있는 음식을 직접 요리해 대접한 걸로 보인다.
한편 손미나는 KBS 24기 공채로 입사해 지난 2007년 퇴사했다. 이후 그는 작가로 데뷔해 다양한 여행 에세이를 출간했다. 지난 2006년에는 스페인 홍보대사로도 활동했으며 바르셀로나 대학교 대학원 언론학 석사 과정을 거쳤다. 
백승주는 2003년 KBS 29기 공채 아나운서로 입사해 노현정에 이어 ‘상상플러스’ 안방마님으로 활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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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백승주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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