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혜진, 셀카 올린 ♥︎남편 기성용에 "요새 자주 하네"..미리 SNS 단속[★SHOT!]
OSEN 선미경 기자
발행 2020.11.24 14: 46

배우 한혜진이 남편 기성용 단속에 나섰다.
축구선수 기성용은 지난 23일 자신의 SNS에 “추운 날(Cold day)”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환한 빛을 받은 듯 잘생긴 얼굴을 뽐내고 있는 기성용의 모습이 담겨 있다. 기성용은 미소를 머금은 표정으로 카메라를 바라보고 있다. 반듯하고 훈훈한 매력의 외모가 잘 담긴 셀카였다.

이에 기성용의 아내인 한혜진은 “요새 자주 하네”라는 댓글을 남겨 눈길을 끌었다. 기성용이 과거 SNS 관련 논란이 있었던 만큼 아내가 단속에 나선 것. 한혜진의 댓글에 팬들은 웃음으로 화답했다.
기성용과 한혜진은 지난 2013년 결혼해 슬하에 1녀를 두고 있다. /seon@osen.co.kr
[사진]기성용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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