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상우, 목발 짚고 '개천용' 현장 복귀…♥손태영 "그래도 조심조심" [★SHOT!]
OSEN 장우영 기자
발행 2020.11.25 07: 36

배우 권상우가 목발을 짚고 ‘날아라 개천용’ 현장에 복귀했다.
손태영은 2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팬 분들은 권상우 씨를 날게 합니다. 그래도 조심조심. 날아라 권상우”라는 글과 사진을 올렸다.
사진에는 권상우의 팬클럽이 응원을 위해 커피차를 보낸 모습이 담겼다. 권상우의 사진과 권상우를 응원하는 문구가 눈길을 끈다.

손태영 인스타그램

권상우는 팬들의 응원에 힘입어 환한 미소를 짓고 있다. 최근 오른쪽 발목 아킬레스건 부상으로 수술을 한 권상우는 목발을 짚고 현장에 복귀했다. 팬들의 응원에 날아오른 권상우의 모습에 손태영은 “그래도 조심조심”이라며 조심스러워했다.
한편, 권상우는 현재 SBS 금토드라마 ‘날아라 개천용’에 출연 중이다. /elnino8919@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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