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도 하얘질까?"..이상순♥이효리, 꾸러기 표정도 똑 닮은 8년 차 부부[★SHOT!]
OSEN 임혜영 기자
발행 2020.11.25 14: 41

이상순, 이효리 부부가 유쾌한 일상 사진을 공개했다.
이상순은 25일 개인 인스타그램에 “유리 처제가 보내준 화장품. 우리도 하얘질 수 있을까?”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이상순, 이효리 부부는 핑클 멤버 성유리가 보내준 화장품을 얼굴에 바르는 듯한 제스처를 취하고 있다.

얼굴을 나란히 댄 채 눈을 꼭 감고 익살맞은 표정을 짓고 있는 이상순과 화장기 없는 수수한 이효리의 모습이 어딘가 모르게 닮은 느낌을 줘 눈길을 끈다.
한편 이상순, 이효리 부부는 지난 2013년 결혼 후 다양한 방송을 통해 알콩달콩한 생활을 보여주며 연예계 대표 부부로 자리매김했다./hylim@osen.co.kr
[사진] 이상순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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