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 자이언츠(대표이사 이석환)는 25일 6명의 선수들에 대한 웨이버 공시를 KBO(한국야구위원회)에 요청했다.
롯데는 지난달 신동훈, 김현종, 설재민, 장국헌(이상 투수), 조현수, 이찬우(이상 포수), 김상호, 김대륙(이상 내야수), 차혜성(외야수)에 이어 25일 2차 방출 선수 명단을 공개했다.
구단 측은 장원삼, 고효준, 김현(이상 투수), 김동한(내야수), 허일(외야수), 한지운(포수) 등 총 6명의 선수에게 방출 의사를 전달했다. /what@osen.co.kr
